나의 이야기

경북도콘텐츠진흥원에서 일본어 동아리반 운영

아까돈보 2021. 7. 2. 23:08

일본어 동아리반이 경북도콘넨츠진흥원 6층에서 둥지를 틀었다.

 

경북도교육청안동도서관이 올 상반기부터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강의를 하자 일부 수강생들은 지난 4월 일본어 동아리반을 만들어

매주 목요일 오후 모 처에서 일본어를 공부해 왔다.

하지만 강의실 사정이 원활하지 않아 강의실을 구하러 이 총무가

 시내 여러 군데를 알아본 결과 경북도콘텐츠진흥원이 최고의

적지라서 이곳을 택하게 된 것이다. 

 

7월 1일부터 이곳 6층 강의실을 빌러 사용하는데 강의실

규모도 알맞고 에어컨이 시원하게 나와 공부하는데 최적지이다.

선생님과 수강생 모두는 강의실이 해결되자 대만족감을 나타냈다.

 

동아리반이 사용할 교재는 '일본어뱅크 일본어회화(1)'와 '뉴 다이스키

일본어(3)' 등 두 권의 책으로  나까노게이꼬(中野桂子) 선생님이

가르친다.

 

이사 첫날 선생님은 시원한 냉수와 커피 그리고 일본제 과자를 가지고

와서 휴식시간에 맛있게 먹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