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 노래자랑이 끝나자 권명달 대회장과 권혁환 준비위원장, 최일선에서 대회준비를 위하여 열심히 일한 청장년회원 20여 명이 무대에 올라와서 관중을 향하여 인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 권명달 대회장은 '검정고무신' 노래를 부르면서 함께 춤을 추면서 노래를 불렀다. 이어 초청가수 홍시는 축하공연으로 '두루마리' '우연히' 노래를 부른뒤 무대 아래로 내려와서 관중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면서 분위기를 살렸다. 초청가수의 노래가 끝나자 각종 시상 및 우승기 전달, 행운권 추첨이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 종합 3위 안동능곡, 2위 영주, 영예의 1위는 경주팀이 각각 차지했다. 권혁환 준비위원장은 종합 3위를 한 능곡선수단 권오성 회장에게 상패와 응원상을, 권의호 울산종친회장은 2위를 한 영주선수단에 상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