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청년회의소(JCI) 특우회 고희(古稀)이상 회원 9명 등 11명이 연말을 맞아 함께 점심을 같이 했다. 12월 23일 낮 1시쯤 안동시 경동로 안동봉화축협 내에 있는 "묵향(墨香)한우명품관"에서 안동JC 특우회 고희 이상 회원 9명과 게스트(Guest)로 2명 등 모두 11명이 참석하였다. 게스트로 온 손님은 안동지례예술촌 김원길 촌장과 권기원 안동권씨 파종회장협의회 사무국장이다. 김 촌장은 함 회장 옆집에 살고 있으며 권 국장은 안동청년회의소에 있을 때 알아서 각각 초대 받았다. 오늘 자리를 마련한 사람은 함동훈 회장으로 그는 안동JC 원로회원으로 올 한해를 무탈하게 보내는 뜻에서 고희이상 회원들을 초청했다. 그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평소 그린 그림 수십 점의 작품을 가지고 와서 선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