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아 海의 진주'라 불리는 두브로브니크 입장 (12). '아드리아 海의 진주'라 불리는 두브로브니크 입장 (12)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한 우리 발칸팀은 전용버스를 타고 1시간이 소요되는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로 들어가기 위해 출발하였다. 전용버스를 타고 두브로브니코로 가는 도중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 여행/해외 여행기 2018.07.11
이른 새벽 보스니아의 트레빈예 도시를 걸으면서 구경 (11) 이른 새벽 보스니아의 트레빈예 도시를 구경 (11) 유럽중세의 성곽도시 코토르를 구경하고 온 우리 발칸팀은 보스니아 트레빈예로 이동, 그곳의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이튼날 아침 5시쯤 하재인 국장, 천세창 전 경북축구협회장, 나 등 세 사람이 호텔 주변을 1시간 가량 산책하기로 .. 여행/해외 여행기 2018.07.10
그림같은 해안선을 따라 2시간 동안 차창관람 (10) 그림같은 해안선을 따라 2시간동안 차창관람 (10) 정동호 시장, 임대용 대사 등 네 사람이 커피를 마시고 있는 동안 다른 일행들은 코트르 성벽에 올라간 모양이다. 이날 날씨가 무척 무더운데다 성벽을 오르자면 힘이 많이들어 우리 일행은 아예 포기하고 스넥바에서 시원한 에어컨 앞에.. 여행/해외 여행기 2018.07.08
유럽중세 성곽도시 중 보존이 잘 된 코토르 탐방 (9) 유럽중세 성곽도시 중 보존이 잘 된 코토르 탐방 (9) 우리 발칸팀은 몬테네그로 나라의 코토르 성곽안에 들어가서 조용한 식당에서 월드컵 축구 중계를 보다가 시간이 되어 다시 성곽내 광장과 성벽 등 구시가지 투어에 나섰다. 이곳에서도 유럽 각 국에서 밀려오는 관광객들로 엄청나게 .. 여행/해외 여행기 2018.07.08
몬테네그로 나라 성곽도시 코토르로 이동 (8) 몬테네그로 나라 성곽도시 코토르로 이동 (8) 성모 발현지로 유명한 보스니아의 메주고리예를 둘러본 우리 발칸팀은 전용버스를 타고 몬테네그로 나라 코토르(Kotor)로 이동한다. 유럽 중세 성곽도시 가운데 가장 보존이 잘 되어 있는 코토로로 가자면 전용버스로 약 2시간을 달려야 한다. .. 여행/해외 여행기 2018.07.06
성모 발현지로 유명한 메주고리예 순례지 관광 (7) 성모 발현지로 유명한 메주고리예 순례지 관광 (7) 우리 발칸팀은 보스니아의 칵튜스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난 후 전용버스를 타고 호텔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성모 발현지로 유명한 보스니아의 '메주고리예'로 이동하였다. 아침부터 따가운 햇살이 내려쬐여 오늘 하루가 걱정된다... 여행/해외 여행기 2018.07.05
새벽에 일어나 보스니아의 헤르체고비나 산책 (6) 새벽에 일어나 보스니아의 헤르체고비나 산책 (6) 보스니아 나라 모스타르에 위치하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모스타르 다리를 구경하고 나온 우리 발칸팀은 전용버스를 타고 보스니아의 헤르체코비나에 있는 칵튜스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이번 여행은 대도시.. 여행/해외 여행기 2018.07.04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스타리 모스트 관광 (5)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스타리 모스트 관광 (5) 오스만 시절에 지어진 전통시장 베지스탄 바쟈르를 둘러본 우리 발칸팀은 전용버스를 타고 2시간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보스니아 내 민족간 화해의 징표인 스타리 모스트 (Stari Most) 다리로 갔다. 우리팀이 다리에 도착하자 세계 각 국.. 여행/해외 여행기 2018.07.04
자갈로 덮힌 터키 장인의 거리 바슈카르지아 (4) 자갈로 덮힌 터키 장인의 거리 바슈카르지아 (4) 라틴다리를 구경하고 나온 우리 발칸팀은 김관호 현지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사라예보 구시가지의 메인 광장을 둘러보았다. 이 구시가지에는 '중앙시장'이라는 의미의 바슈카르지아가 있는데 주변에는 네오 르네상스 양식의 오스트리아 - .. 여행/해외 여행기 2018.07.03
제1차 세계 대전의 도화선이 된 라틴다리 방문 (3) 제1차 세계 대전의 도화선이 된 라틴다리 방문 (3) <발칸반도 여행팀>은 6월 20일 오전 11시 보스니아 수도 사라예보에 도착했다. 우리 발칸여행팀은 사라예보 공항에서 45인승 대형 관광버스를 타고 사라예보 시내로 들어섰다. 대부분의 건물들이 잿빛회색을 띤데다 색갈마져 칙칙하고.. 여행/해외 여행기 2018.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