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반도 4개국 여행위해 인천국제공항 출발 (2) 발칸반도 4개국 여행위해 인천국제공항 출발 (2) 우리 일행 10명은 6월 19일 오후 4시 안동청소년수련관 앞에 집결, 대절해 놓은 15인승 봉고차에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였다. 인천공항부근에 도착하였을 때 운전기사가 "김치찌개를 잘하는 식당이 있어서 이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비.. 여행/해외 여행기 2018.07.01
발칸 반도 4개 국 30여개 도시 관광 (1) 발칸 반도 4개 국 30여개 도시 관광 (1) 빨간지붕. 파란바다, 푸른하늘. 아름다운 자연, 오색 스테인드 글라스, 전화(戰禍)의 상처, 아드리아해의 보석, 지구상의 낙원 등 갖가지 수식어가 붙어다니는 나라들. 꿈에 그리던 미지의 세계 발칸을 보기위해 8일 동안 발칸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 여행/해외 여행기 2018.06.29
중국 장가계 여행 마치고 귀향 (21. 마지막 회). 중국 장가계 여행 마치고 귀향(21. 마지막 회). 유주고성(酉州古城)에서 저녁을 먹고 중경(重慶)을 향하여 출발한 우리팀은 휴게소를 한번 들리고 줄곧 고속도로를 질주했다. 마침내 밤중에 중경시내 벽계원(碧桂園)호텔에 도착했다. 이 호텔은 5성급 호텔로 내부가 휘황찬란(輝煌燦爛)하.. 여행/해외 여행기 2016.07.05
고속도로를 가다 유주고성에서 식사를 (20). 고속도로를 가다 유주고성에서 식사를 (20). 우리팀이 중경(重慶 ;충칭)에 도착, 장가계(張家界 :장자제)로 갈때 9시간 30분이 소요 되었으나 이제는 반대로 장가계에서 중경을 향해 그 시간 안으로 달려야 한다. 이곳 고속도로는 우리나라 보다 통행량이 적어 복잡하지도 않고 잘 소통되어.. 여행/해외 여행기 2016.07.04
뱀처럼 굽이치는 통천대로를 따라 내려와 (19). 뱀처럼 굽이치는 통천대도를 내려와 (19). 비와 안개로 천문산(天門山)을 오르지 못해 아쉽기는 하지만 아쉬움을 뒤로 한체 다음에 올 것을 기약한 우리 일행은 셔틀버스에 몸을 실었다. 셔틀버스를 타고 주차장에 대기하고 있는 전세버스를 향해 달린다. 우리팀은 해발 1,300m 지점 셔틀버.. 여행/해외 여행기 2016.07.02
아쉽지만 안개 때문에 천문산은 다음 기회로 (18). 아쉽지만 안개때문에 천문산은 다음 기회로 (18). 우리 일행은 두 번의 에스칼레이터를 갈아타고 동쪽선을 향해서 따라 갔다. 귀곡잔도(鬼谷棧道)를 걸어가기 위해서이다. 천문산(天門山)의 진정한 명소는 해발 1,400m 지점에 절벽을 따라 설치한 귀곡잔도이다. 잔도란 험한 벼랑 같은 곳에 .. 여행/해외 여행기 2016.06.30
천문산을 가기위해 케이블카를 탑승 (17). 천문산을 가기위해 케이블카를 탑승 (17). 대협곡(大峽谷)을 2시간 40분 가량 트레킹하고 저녁식사를 끝낸후 내일 관광을 위해 호텔에서 피로를 풀었다. 대협곡에서 카메라 렌즈에 습기가 차서 말썽을 부리던 내 카메라를 호텔에서 드라이 기로 열을 가하자 렌즈 안쪽에 붙어있던 습기가 .. 여행/해외 여행기 2016.06.29
아름다운 비경을 간직한 대협곡 트레킹 (16). 아름다운 비경을 간직한 대협곡 트레킹 (16) 보봉호를 구경한 우리 일행은 한국식당 '향화네 집'에서 비빔밥으로 점심을 먹고 대협곡(大峽谷)으로 이동했다. 날씨가 얼마나 변덕스러운지 장대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우산이 있어도 대협곡 계단을 내려갈 때는 계단이 미끄러워서 우의(雨衣.. 여행/해외 여행기 2016.06.27
짙푸른 보봉호 주변의 기암괴봉이 일품 (15). 짙푸른 보봉호 주변의 기암괴봉이 일품 (15). 보봉호는 원래 댐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인공 호수를 만들었는데 장가계가 유명세를 타서 많은 관광객이 몰려오자 이 때를 이용, 완전한 유람코스로 탈바꿈 했다. 이 호수는 아기자기한 봉우리가 푸른 나무 잎사귀에 완전히 뒤덮히고 물빛마져.. 여행/해외 여행기 2016.06.24
유람선을 타고 인공호수 보봉호를 유람 (14). 유람선을 타고 인공호수 보봉호를 유람 (14). 매력상서(魅力湘西) 쇼와 차력 쇼를 관람, 저녁을 먹고 호텔에 돌아온 일행들은 내일의 관광을 위해 깊은 잠에 빠져야 한다. 이튼날 이른 아침 호텔에서 식사를 하고 아침 7시쯤 호텔에서 30㎞가량 떨어진 보봉호(寶峰湖.바오펑후)로 이동했다. .. 여행/해외 여행기 2016.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