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대륙의 가장 서쪽 끝 '로까곶' 구경 (46). 유라시아 대륙의 가장 서쪽 끝 '로까곶' 구경 (46).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레로니모스 수도원을 둘러본 우리들은 유럽의 최서단(最西端)이며 포르투갈 땅끝 마을인 "까보 다 로까(Cabo da Roca) (로까곶)으로 이동한다. 레로니모스 수도원에서 로까곶까지는 전용버스로 약 40분이 .. 여행/해외 여행기 2016.01.28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제로니모스 수도원 탐방 (45). 세계문화유산인 제로니모스 수도원 탐방 (45). 테주 江 주변 벨렝의 탑 등을 둘러본 우리들은 전용버스를 타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제로니모스 수도원으로 갔다. 수도원 앞에는 트램이 다니는 철길이 놓여 있는데다 각종 차량들이 많이 다니고 있어서 수도원으로 들어갈 .. 여행/해외 여행기 2016.01.25
리스본의 테주 江 주변 경치를 구경 (44). 리스본의 테주 江 주변 경치를 구경 (44). 우리들은 스페인 세비야에서 아침 일찍 출발, 포르투갈 리스본에 도착하는데 무려 5시간이 걸렸다. 리스본에 도착하자 점심시간이어서 식당에 갔는데 아담한 식당이었고 이날 林 대사가 "38년 전 포르투갈에 근무한 일이 있어서 옛 생각이 나는데 .. 여행/해외 여행기 2016.01.25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 도착 (43).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 도착 (43). 세비야에서 플라맹고를 관람하고 호텔에서 하룻밤을 지낸 우리들은 호텔에서 아침 일찍 식사를 하고 포르투칼(Portugal)의 수도 리스본(Lisbon)을 향해 이동한다. 아침부터 안개가 잔뜩끼어 전용버스가 제속력을 내지 못하고 있다. 스페인 세비야에서 포.. 여행/해외 여행기 2016.01.24
세비야에서 정열의 상징, 플라맹고 춤을 관람 (42). 세비야에서 정열의 상징 플라맹고 춤을 관람 (42). 스페인 사람들이 즐겨먹는 하몽을 맛있게 먹은 우리들은 '정열의 나라' 스페인에서 빠질수 없는 플라맹고(Flamenco) 춤을 보기위해 옵션으로 70유로를 주고 관람했다. 우리들이 플라맹고를 보기위해 들어간 곳은 '파라시오' 공연장인데 극장.. 여행/해외 여행기 2016.01.23
스페인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하몽'을 맛 봐 (41). 스페인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하몽'을 맛봐 (41). 세비야의 스페인 대성당을 구경한 우리들은 이날 저녁 스페인 사람이면 누구나 즐겨먹는 '하몽(Jamon)'을 곁들여 저녁식사를 했다. 저녁 플라멩코를 보기위해 플라멩코 공연장 부근에 위치한 식당에 들려 하몽을 비롯하여 빵, 야채, 포도주.. 여행/해외 여행기 2016.01.22
반원형 건물의 넓은 스페인 광장을 구경 (40). 반원형 건물의 넓은 스페인 광장을 구경 (40). 웅장하고 화려한 스페인 대성당을 둘러본 우리들은 대성당에서 동쪽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세비야의 스페인 광장으로 갔다. 광장 입구에 들어서자 거대한 건축물이 반달모양으로 서 있는데다 사방이 확 트여있어서 가슴이 뻥 뚤리는 기.. 여행/해외 여행기 2016.01.21
웅장하고 아름답고 화려한 대성당 구경 (39). 웅장하고 아름답고 화려한 대성당 구경 (39). 이 대성당은 이슬람 사원이 있었던 자리에 세운 고딕양식의 성당으로 15세기에 이슬람교도를 물리친 것을 기념하는 것이다. 공사는 시작된 지 100년이 지난 후에야 완성되었는데 기간이 오래 걸린 만큼 규모가 크고 외관도 아름답다. 실지 성당.. 여행/해외 여행기 2016.01.20
향긋한 오렌지 나무 가로수로 멋을 낸 세비야 (38). 향긋한 오렌지 나무 가로수로 멋을 낸 세비야 (38). 꼬르도바의 중국집에서 점심을 든든히 먹은 우리들은 전용버스를 타고 세비야(Sevilla)로 달린다. 꼬르도바에서 세비야까지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차창밖 넓은 들판에는 밀, 보리, 옥수수, 해바라기가 심어져 있다. 세비야에 도착한 우리들.. 여행/해외 여행기 2016.01.19
메스키타 사원내 미나레트 첨탑 등 구경 (37) 메스키타 사원내 미나레트 첨탑 등 구경 (37). 우리는 세계에서 세 번째 큰 회교사원인 메스키다 내부를 약 2시간 가량 둘러보고 밖으로 나왔다. 밖으로 나오자 넓다란 오렌지 정원이 보이는데 노오란 오렌지가 탱글탱글하게 익었으며 오렌지향을 맡으니 피곤한 몸이 금방 사라지는듯 개.. 여행/해외 여행기 2016.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