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 寧 健.
こんにちは。今日、荷物が届きました。
チョコレートたくさん送っていただい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私の送ったものも無事着いたようで、良かったです。
実は今年、バレンタインのチョコレートを贈るのが遅くなったので、韓国から送ることにしたのです。
せっかくなので、韓国で色々な経験をしようと思いました。
急いでいたので、手紙も書かずにすみませんでした。封も簡単にしていたので、郵便局の人が
しっかり留めてくださいました。初の郵便局、クリアーできました!
韓国では食べたいものが色々ありました。今回はサムギョッサルを食べました。
観光客が行かないお店を捜してはいりました。店の中は韓国のおじさんばかり!
おいしかったです!ビールも飲みました。
出来るだけ日本語を使わずに韓国を旅するということで、色々挑戦しました。
私の韓国語は全然未熟ですよ。でも話して通じると嬉しいですよね!
水原の民族村にも行きました。
天気は良かったけど、寒かったです!
オッパもソウルに行っていたのですね? 時間が合えばお会いできたのでしょうね。残念です。
16日は京福宮の近くの土俗村という店で参鶏湯を食べてそこから歩いて
ホテルのある乙支路3街まで歩きました。
娘は歩くことが好きで、毎日2万歩、歩かされました。
道を尋ねることも楽しかったです。
またすぐにでも韓国に行きたいです!
まだまだ寒い日が続きますが、春はもうすぐです。
お元気でお過ごしください。
2月27日
京子
권 영 건.
안녕하세요. 오늘 짐이 도착했습니다.
초콜릿을 많이 보내 주어서 감사합니다.
내가 보낸 것도 무사히 도착한 것 같아 좋았습니다.
실은 금년, 발렌타인의 초콜릿을 주는 것이 늦어졌으므로, 한국에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모처럼이므로 한국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려고 했습니다.
서두르고 있었으므로 편지도 쓰지 않고 미안합니다. 봉도 간단하게 하고 있었으므로 우체국의 사람이
확실히 해 주셨습니다. 첫 우체국 클리어 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먹고 싶은 것이 여러가지 있었습니다. 이번은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관광객이 가지 않는 가게를 찾고는 있었습니다. 가게안은 한국의 아저씨 뿐!
맛있었습니다! 맥주도 마셨습니다.
가능한 한 일본어를 사용하지 않고 한국을 여행하는 것으로 여러가지 도전했습니다.
나의 한국어는 전혀 미숙해요. 그렇지만 이야기해서 통하면 기쁘지요!
수원의 민족마을에도 갔습니다.
날씨는 좋았지만, 추웠습니다!
오빠도 서울에 가고 있었군요? 시간이 맞으면 만날 수 있었겠지요. 유감입니다.
16일은 경복궁의 가까이의 토속마을이라고 하는 가게에서 삼계탕을 먹고
거기서부터 걸어 호텔이 있는 을지로 3가까지 걸었습니다.
딸은 걷는 것을 좋아하고, 매일 2만보, 보 빌려주어졌습니다.
길을 찾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또 당장이라도 한국에 가고 싶습니다!
아직도 추운 날이 계속 됩니다만, 봄 입니다.
건강하게 보내 주세요.
2월 27일
쿄코
'일본편지교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쿄코에게 메일 보냄(3/13). (0) | 2012.03.13 |
---|---|
일본, 콘도 여사한테 메일 보냄(3/5). (0) | 2012.03.06 |
일본, 콘도 여사한테서 메일 받음(2/21). (0) | 2012.02.22 |
일본, 쿄코 한테 메일 보냄 (2/20). (0) | 2012.02.22 |
일본, 쿄코 한테 메일 보냄 (2/7) (0) | 2012.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