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행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일식집에서 점심을 우리 일행은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70여 일만에 또 다시 만나 일식집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했다. 하재인 국장의 모임 지시에 따라 9월 5일 낮 12시 안동시 옥동 광명로에 위치하고 있는 수제초밥전문점인 일식집 '키쿠(菊.국화)'에 회원 9명이 모여 오랫만에 초밥과 회, 우동 등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최근 코로나 때문에 전국에서 비상사태를 방불케 하는데 우리 일행은 70여 일만에 만났지만 모든 것이 조심스럽다. 개인별로 마스크 한 것은 기본이고 대화할 때도 마스크를 쓴채 이야기를 나누었다. 지난 6월 28일에도 우리팀은 안동시 정하동 '경복궁'식당에서 만나 점심식사를 했었다. 최준걸 회장이 살아 있을때는 이 일식집에 우리 일행들이 가끔 들렸으나 최 회장이 고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