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각의 한 호텔주변 시골마을을 둘러봐 (22) 오토각의 한 호텔주변 시골마을을 둘러봐 (22) 트로기르의 성 로브르 대성당 등을 둘러본 우리팀은 전용버스로 약 3시간에 걸쳐 오토각의 미르니 쿠텍 호텔에 도착, 여장을 풀고 호텔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저녁 메뉴는 샐러드, 돼지고기와 감자, 빵, 와인과 맥주가 나와서 잘 먹었다... 여행/해외 여행기 2018.07.23
아드리안 해안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트로기르 방문 (21) 아드리안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트로기르 방문 (21)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에 있는 로마 유적인 디오클레시안 궁전을 둘러본 우리팀은 전용버스를 타고 40여분 거리에 떨어져있는 도시 트로기르로 이동한다. 아드리안 해안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트로기르는 세계 문화유산의 도시로 기원전.. 여행/해외 여행기 2018.07.22
성당의 종을 세번 울리고 섬은 두바퀴 돌고 - 처음처럼 (11) 누구는 블레드를 두고 < 알프스 의 푸른 눈동자>라 했다. 또 누군가 블레드는 <줄리앙 알프스의 진주>라고 하고 또 다른이는 < 요정이 남긴 푸른 낙원 >이라고 부른다 한다. 그래서 우리는 먼길 마다않고 여기까지 와 있다. 어제는 이곳을 하늘높이에서 내려다보며 환상적인 .. 여행/내 동기들의 해외여행. 2018.07.21
알프스의 요정이 살건만 같은 블레드 호수와 블레드 성 - 처음처럼 (10) 유럽의 여러가지 그림같은 풍광중에 정말 그림엽서같은 사진이 몇있는데 그 가운데 우리가 오늘 와서 보는 블레드 호수와 블레드 성이 최고이다. 그런데 와서 보니 보는 방식이 좀 이상하다. 블레드 성에 올라와서는 주로 사람들은 내려다 보이는 빙하호수라는 옥빛, 비취빛 블레드 호수.. 여행/내 동기들의 해외여행. 2018.07.21
<꽃보다 누나>에서 짐꾼인 이승기 배우가 잠잤던 집 (20) <꽃보다 누나>에서 짐꾼인 이승기 배우가 잠잤던 집 (20) 스플리트 해안가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우리팀은 전용버스를 타고 스플리트 시내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해변거리인 '리바'에 도착하였다. 이곳 항구에는 요트를 비롯하여 범선, 거대한 유람선이 정박해 있다. 우리팀은 가.. 여행/해외 여행기 2018.07.21
크로아티아 제2의 도시 스플리트에서 점심을 (19). 크로아티아 제2의 도시 스플리트에서 점심을 (19) 크로아티아 오미스 도시에서 내린 우리 일행은 자유시간을 이용, 시내를 돌아다니며 구경을 하였다. 오미스 시내는 강과 산, 바다가 함께 어우러져 있으며 특히 골목 사이사이 낡은 돌길과 아기자기한 카페가 있어서 구경꺼리가 되고있다.. 여행/해외 여행기 2018.07.19
기차를 타고 보는 종유석동굴 <포스토이나 동굴> - 처음처럼 (9). 37 도를 오르내리며 폭염경보 문자가 거듭 날아오는 요즘 같은 날이면 더욱더 생각나는 곳이 있다 온도가 10 도를 유지하는 시원한 동굴로 나와 함께 피서를 떠나 보기로 하자. 크로아티아 여행을 마치고 나는 슬로베니아를 나들이 하려한다. 그 첫번째로 세계 두번째 규모를 가지고 기차.. 여행/내 동기들의 해외여행. 2018.07.19
해적의 근거지로 유명한 오미스 도시 구경 (18). 해적의 근거지로 유명한 오미스 도시 구경 (18) 호텔에서 하룻밤을 지낸 우리팀은 그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 주변을 한바퀴 돌았다. 아침에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호텔 앞 깨끗한 바닷물에 손을 넣으니 아침이라서 그런지 물이 차갑다. 호텔에 근무하는 아줌마들은 아침 일찍부터 .. 여행/해외 여행기 2018.07.19
자그레브에서 추억하는 크로아티아 - 처음처럼 (8) 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의 수도이다. 우리 여행도 보스니아 사라예보에서 시작하고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에서 마쳤다. 내가 자그레브를 먼저 추억하는건 크로아티아를 묶어 끝내고 싶어서 이다. 공교롭게도 우리가 크로아티아에 입국하는날 월드컵 예선전에서 아르헨티나를 3-0으로 이.. 여행/내 동기들의 해외여행. 2018.07.18
보스니아 네움시내의 한 호텔이 아름다워 (17) 보스니아 네움시내의 한 호텔이 아름다워 (17) 우리 발칸팀은 스르지산 정상에 올라가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 전체를 보고 내려와서 전용버스로 보스니아 네움시내 한적한 곳에 위치한 호텔 포랏 (Hotel Porat)에 여장을 풀었다. 두브로브니크에서 보스니아 네움시 호텔까지 버.. 여행/해외 여행기 2018.07.17